[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2020학년도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경영학과 △동양학과 △AI융합학과 등 총 11개 학과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을 가르치는 원격대학으로서, 특성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2020학년도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인공지능’ 학부과정인 AI융합학과를 신설했다.

특히, 2015년 서울대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심신힐링 뇌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성과를 비롯해, 지난 4년간 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 지원 사업을 시행해오면서 감정코칭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것으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다수의 문화계열 학과를 갖춰 한류 선도 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학과별 커리큘럼과 연계돼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를 비롯해 다수의 민간자격증 취득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사이버창업지원센터, 뇌교육융합연구소, 심리상담센터 등 다양한 부설기관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이버대학 중 높은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go.global.ac.kr)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한편 천안 본교 캠퍼스에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압구정에 위치한 서울학습관에서는 다양한 학과모임을 비롯해 릴레이 대중강좌인 압구정아카데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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