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가 광주전남지역전문대학 교무입학처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청암대학교가 광주전남지역전문대학 교무입학처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청암대학교가 지난달 29일 청암관 1층 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광주전남지역전문대학 교무입학처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광주전남지역 전문대학 교무∙입학처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전문대학혁신 추진방안(김성홍 교무처장, 광주전남교무입학처장협의회 회) △고등교육법 법과 제도 개선방향(오양현 순천제일대학교 교수) △전문대학 강사제도 문제점 토의(김찬규 광주보건대학교 교무처장) △광주전남 입시상황 및 건의사항 도출(박나연 순천제일대학교 입학처장) △전문대 협의회 제안사항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홍 회장은 “학령인구의 급속한 감소, 4년제 대학과의 경쟁 등으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전문대학을 위해 광주전남교무입학처장들과 함께 소통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며 ”각 전문대학이 지닌 경험과 역량, 지혜를 함께 공유 및 확산해 고등직업교육의 혁신과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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