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 신재생전기계열 재학생들이 대한전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남정보대학교 신재생전기계열 재학생들이 대한전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 신재생전기계열 2학년 김민근, 정승환, 김태형 학생(지도교수 김한근)이 지난달 29일 대한전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캡스톤 디자인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명대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민근, 정승환, 김태형 학생은 ‘광촉매를 이용한 소형 공기 청정기’를 주제로 캡스톤디자인에 출품해 수상했다.

또 논문발표 부문에서 김순철 교수, 김상효 교수가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냉각팬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의 효율향상’과 ‘부산도시철도 2호선 기관사 직무부하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학술논문을 발표해 각각 장려논문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한전기학회는 1963년 창립 이후 올해 57번째 정기총회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35편의 우수한 논문과 40팀의 다양한 캡스톤 디자인 작품들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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