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 제37대 총학생회(회장 김지훈)가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소나무봉사회)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연탄 나눔 및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으로 총학생회 10명,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7명과 지역RCY학생들이 추가로 참여해 총 19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김지훈 총학생회장은 “학우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아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계속해서 돕고 싶다”고 말했다.
오지희 기자
dhwlgml95@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