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잠깐 만나 JOB- 산업돋보기편’을 마무리했다. 잠깐 만나 JOB은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하 진행한 특강이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잠깐 만나 JOB- 산업돋보기편’을 마무리했다. 잠깐 만나 JOB은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하 진행한 특강이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대학일자리센터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잠깐 만나 JOB- 산업돋보기편’을 마무리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그동안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깐만나JOB 특강을 진행하며 다양한 진로정보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잠깐만나JOB은 기업 규모별 특강, 재학생 인턴기, 선배와의 직무인터뷰 등 다양한 콘셉트로 운영됐으며 산업돋보기 편은 11월부터 4주간 △서비스 △IT정보통신 △판매유통 △미디어광고 등으로 나눠 실시됐다. 

특히 산업돋보기편은 한 회당 평균 1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은 “산업별로 최근 트랜드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내가 원하는 산업이 무엇인지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다른 친구들도 대학일자리센터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해 큰 도움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우리 센터는 산업돋보기 프로그램 외에도 현직자와의 만남, 기업 규모별 강의 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산업돋보기 편에서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내년에는 4개 분야를 넘어서 더 다양한 산업 특강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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