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와 한국진로진학정보원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서정대학교와 한국진로진학정보원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 산학협력단은 일반고 직업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해 진로진학상담 전문가를 초청,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1대 1 맞춤형 진로진학컨설팅을 위해 서정대학교는 한국진로진학정보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달 28일과 12일 총 2차례에 걸쳐 대상 학생들에게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적성검사와 진로로드맵잡기, 선취업후진학프로그램 소개 등을 통해 참가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정대학교는 8월부터 경기도교육청 산하 11개 고등학교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전문대 연계 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바리스타반과정과 토탈뷰티아트 과정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한국진로진학정보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법인으로 그동안 서울시교육청, EBS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지난해부터 서울시청과 공동으로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1대 1진로진학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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