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노인케어창업과가 학술제를 개최해 학자들의 이론을 연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육보건대학교 노인케어창업과가 학술제를 개최해 학자들의 이론을 연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노인케어창업과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 소강당(공명기 홀)에서 학술제를 열었다.

박두한 총장은 “매년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여러분은 진심인재로 키워지게 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복지현장에서 만나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학술제에는 재학생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 팀들은 △스키너의 행동주의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화,△에릭슨의 심리발달이론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아 노인케어창업과 학과장은 “학자들의 이론을 다루는 주제들이 쉽지 않았을 텐데 다양한 영상자료들과 발표 자료들을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다”며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연구한 학자들은 잊지 않을 것이다. 임상에서도 이러한 이론들을 적용시켜 클라이언트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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