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7기’ 성과보고회에서 간호학과 ‘다홍실’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7기’ 성과보고회에서 간호학과 ‘다홍실’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간호학과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최한 ‘2019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7기’ 성과보고회에서 ‘다홍실’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1월 30일 영등포구 하자센터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서영・김은지・이민지・이혜경・유한샘씨는 건강을 주제로 홍성에 계신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노인 건강문제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쳐 우수상을 받았다.

‘다홍실’ 팀장 김서영씨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주체적으로 기획부터 평가까지 계획을 세우고 봉사활동을 하며 우리사회에 진짜 필요한 봉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간호학과 후배를 통해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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