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재해 피해저감 지구과학 연구분야’ 산학협력

강원대 지구자원연구소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극지지구시스템연구부가 ‘인구밀집지역 지질재해 피해저감을 위한 지구과학 연구분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대 지구자원연구소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극지지구시스템연구부가 ‘인구밀집지역 지질재해 피해저감을 위한 지구과학 연구분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강원대학교 지구자원연구소(소장 장보안)는 3일 자연과학대학 3호관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극지지구시스템연구부(부장 박용철)와 ‘인구밀집지역 지질재해 피해저감을 위한 지구과학 연구분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질재해 피해저감 연구를 위한 지구과학 기술정보 제공 및 공동연구 개발 △강연, 기술지도, 자문, 연구현장 인력 파견 등의 인적 교류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보안 지구자원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지질재해와 관련된 연구와 유망기술 개발은 물론,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인력 유치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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