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평생교육원은 3일 인천캠퍼스 대강당에서 제7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우종 총장, 양주경 교학처장, 이광순 산업대학장, 김종성 평생교육원장과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 및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우종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운대에서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바란다”면서  “최고경영자과정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서 제7기 원우회는 발전 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종성 제7기 원우회장이 청운대 최고의 영예상인 청운인상을 수상했다.

청운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제7기 수료식을 통해 총 47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20년 3월부터 제8기 최고경영자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