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지난달 24일 대학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발전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지난달 24일 대학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발전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지난달 24일 대학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발전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래라이프융합대학 평생교육발전협의회는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을 비롯한 57명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과 대학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및 산업체 기관들의 효과적인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과 지역의 평생교육 현황 및 대학의 평생교육 확산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대구·경북의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서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산업체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대구한의대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특히 성인친화형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의 개설을 통해 지역 산업체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