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학생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서울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학생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4일 서울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대회의실에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과 학생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승용 총장과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청년 및 예비창업자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창업특강 및 페스티벌 공동 개최 △기업가 정신 함양 및 대학 내 창업문화 활성화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승용 총장은 “이번 협약은 남서울대 학생의 창업 역량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철주 이사장은 지난달 29일 남서울대에서 열린 창업경진대회에 참석해 ‘혁신성장과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등 남서울대와 긴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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