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가 울산 동구 현대호텔에서 24개 기관과 울산지역 평생직업교육 발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과학대학교가 울산 동구 현대호텔에서 24개 기관과 울산지역 평생직업교육 발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 울산시, 춘해보건대학교,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24개 기관이 5일 울산 동구 현대호텔에서 울산지역 평생직업교육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 확립과 산·학·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평생직업교육 체제의 구축 및 정착, 확립을 통해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이남우 울산 지역직업교육거점센터장 겸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의 ‘울산 지역직업교육거점센터의 역할과 산·학·관 협력 방안’ 주제발표, 허정완 울산광역시 인재교육과 사무관의 ‘기업연계 지역직업교육지원 및 협력사업 안내’ 소개, 김성락 울산발전연구원 박사의 ‘울산열린시민대학 개교 및 평생직업교육과정’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서 하성권 울산과학대학교 하성권 평생교육원장, 서화정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각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평생직업교육 및 후진학 선도형 사업 운영 프로그램’ 발표를 이어갔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사업(이하 ‘후진학선도형사업’)을 진행하면서 울산 지역사회의 평생직업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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