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행정과 2학년 유솔이 학생
의무행정과 2학년 유솔이 학생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 의무행정과 응시생 39명이 5일 대한병원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관한 제49회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병원코디네이터란 병원의 서비스 및 기획, 경영관리, 개선 등의 업무를 통해 양질의 병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한림성심대학교는 응시인원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취업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특강을 실시했다.

전체 수석을 한 의무행정과 2학년 유솔이 학생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건 바쁜 가운데 학생들을 위해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나’보다는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행복을 나누는 의료전문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 의무행정과는 지난 3년간 국가고시 의무기록사의 전국평균인 34%를 훨씬 상회하는 81% 합격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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