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가 학술제 ‘울림제’를 개최했다.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가 학술제 ‘울림제’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삼육보건대학(총장 박두한) 치위생과가 지난달 18일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제 20회 학술제 ‘울림제’를 개최했다.

울림제는 재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주제로 팀을 이뤄 실험 및 설문조사를 직접 실시해 전공의 이해도를 높이며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올해 20회를 맞이했다.

이번 울림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총 2팀으로 △구강보건인식과 구강보건신천률의 상관관계 △나선균 유무에 따른 구취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주제로 실시됐다.

오혜승 치위생과 학과장은 “2학년 재학생들은 학기 중에 수강한 예방치학 과목과 관련해 여러 차례 실험하고 연구하는 모습과 재학생들 대상 설문조사를 통한 통계분석과 연구방향을 바로잡아가는 모습을 통해 더욱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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