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세미나에서 윤현민 부총장이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인천재능대학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세미나에서 윤현민 부총장이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5일 본관에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학생의 행복과 성공을 지원하는 혁신’을 주제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추진한 대학 고유의 학생지원 체제와 맞춤형 정서‧문화적 지원과 학생성공 기반에 대한 성공적 사례를 재학생, 지역사회 구성원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300여 명이 참가해 윤현민 부총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혁신지원 사업의 추진 사례와 교육 혁신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식 사업단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학생의 행복과 성공이 곧 대학의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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