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와 이주민종합지원센터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학과와 이주민종합지원센터와 고려인 아동 회복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가 6일 고려인 아동 회복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주민종합지원센터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고려인 아동 회복과 업무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며, 이주민 종합지원센터를 통한 자원봉사활동 제반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한편 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이형하)는 1996년 개설돼 특성화 학습 및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및 학교사회복지사 등으로 다수의 졸업생이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재단·월드비전 등 국내 최고의 선도적인 사회복지전문 분야에 진출해 우수한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