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호남‧제주권 협의회가 4일부터 5일까지 여수 MVL호텔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호남‧제주권 협의회가 4일부터 5일까지 여수 MVL호텔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호남‧제주권 협의회가 4일부터 5일까지 여수 MVL호텔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1유형과 2유형에 참여하는 호남‧제주권 전문대학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했다. 사업 참여교 중 10개 대학의 사업 목표와 프로그램 설립 배경 등 사업 추진 과정이 소개됐다.

워크숍 1일차인 4일에는 △전북과학대학교 △기독간호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2일차인 5일에는 △순천제일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조선간호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의 사례발표가 이뤄졌다.

또한 워크숍 2일차에는 대학별 사례발표 후 각 대학 사업 관계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고전에서 배우는 지혜’라는 주제로 김병조 조선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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