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신입생 충원에 대한 평가도 있다. 이 것은 신입생을 못 뽑으면 문을 닫으라는 말이다. 신입생 충원에 대한 평가를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평가를 안 해도 대학은 지난 10년간 동록금 동결이라는 정책으로 인하여 재정의 압박으로 경영은 악하되어, 자연히 도태되어진다. 하지만, 이를 가속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대학기본역량진단이 평가되어지고, 그로 인하여 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및 행정지원이 아닌, 평가를 위한 보고서 작성 및 평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이는 누구를 위한 평가이면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이런 정책을 본인들의 실적으로 포장하지말고, 제대로 된 고등교육정책, 제대로 된 재정지원을 위한 노력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니, 그냥 둬도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대학이 정리됩니다. 교육부가 대학 길들이기, 대학 줄세우기, 대학 통제하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것으로밖에 생각되지 않아요정원조정을 하려면 서울대부터 우리나라 모든 대학의 입학정원을 같은비율로 공평하게 줄이면 됩니다.괜히 구조개혁평가니, 역랑진단이니.... 이런거 해서 교수, 직원 힘들게 하지마세요... 그것때문에 근로기준법 어겨가며 대학들 주 52시간보다 훨씬더 그 이상 근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