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관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창업보육센터 (센터장 강민수)와 제주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강옥자)가 4일 제주관광대학교 창업보육센센터 세미나실에서 제주도 내 농업‧농촌을 기반으로 한 여성기업 창업 활성화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여성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양성지원, 농업기반 여성 예비 창업초기기업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각 기관 인프라 공유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지역의 농업‧농촌 기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 기업이 창업기반 마련과 사업화 안정이 이루어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호협력 시스템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양 기관은 2018년도부터 농업‧농촌 기반 기업의 역량강화와 성장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여성 창업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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