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뜨개 목도리 나눔 전달식.
손뜨개 목도리 나눔 전달식.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광주여대(총장 이선재) 사회봉사센터는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광주여자대학교와 함께하는 손뜨개 목도리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목도리 나눔 활동 프로그램 참여한 광주여대 재학생들과 외국인 노동자,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직접 짠 목도리 100개와 손편지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준수 사회봉사센터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배려자 대상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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