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은 총장(왼쪽 세번째)이 수상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학은 총장(왼쪽 세번째)이 수상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는 2019학년도 2학기 학습튜터링에서 ‘평점 평균 4.5’가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SNL’ 등 3팀이 은상, ‘We Can’ 등 6팀이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최은희)는 13일 미래관 1층에서 시상식을 갖고, 금상 팀을 비롯한 4개 팀의 우수사례 참여후기 발표회를 가졌다.

이학은 총장은 인사말에서 “때로는 가르치는 과정속에서 얻는게 많으며 그 자체가 큰 공부가 된다. 학습튜터링 과정을 거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학습튜터링이란 가르치는 학생 튜터 1명에 배우는 학생 튜티 5명 정도가 동료 간 또는 선후배 간 자율적으로 학습공동체를 형성해 전공과목이나 비전공과목(자격증 및 어학)을 학습 주제로 선택, 학기 중 8주 이상 자율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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