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지역상생 자문위원회 발대식.
안산대학교 지역상생 자문위원회 발대식.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12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안산대학교 산학관민협력정책자문단 발대식’을 가졌다.

안산대학교 산학관민협력정책자문단은 대학의 관점에서 수립된 산학협력정책의 지역사회 및 산업 현장과의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상생 정책 수립을 위해 지자체, 산업체, 협의회, 종교계, 주민자치회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 자문기구이다.

이날 안산대학교는 안산교육지원청 김현식 장학사, 그룹홈연합회 오창종 회장, 지역아동협의회 김미녀 회장, 명휘원 김용범 사무국장, 안산디자인문화고교 이명환 부장, 일동주민자치위원회 권성혜 위원장, 일동상인회 이혜정 고문, 우리동네연구소퍼즐 오병철 이사장, 안산시태권도협회 박희수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조성민 기업지원단장, 비주얼스튜디오 오세정 대표, ㈜한미식품 강수현 대표, 제2서해안고속도로 방군섭 감사, 씨엔디플러스 김영란 대표, 관세법인 제일 송계환 대표, 신흥카본금속 정연율 대표, 마호필세무회계사무소 마호필 대표, 안산대학교 AMP 총동문회 이용호 회장 등 지역사회 인사와 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 오종철 산학협력단장 금융정보과 신상권, 경영과 이태헌, 항공비서사무과 김철희, 방사선과 문운기, 의료정보과 김완기, 항공관광영어과 이인희, 건축디자인과 양용기 교수 등 28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안산대학교의 산학협력 추진 성과 발표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안규철 총장은 “이번에 구성된 정책자문단은 우리 대학의 현재를 진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오늘 이 자리가 지속적인 산학관민 협력으로 발전해 실질적 성과를 이루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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