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대학교가 2019 취·창업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송곡대학교가 2019 취·창업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양)가 13, 14일 1박2일에 걸쳐 송곡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취·창업캠프를 진행했다.

2019학년도 송곡대학교 취·창업캠프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취업의 핵심역량인 취업동향 파악, 입사지원서, 면접 이미지메이킹 및 면접 스킬교육, 비즈니스모델 구축,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통해 취·창업 기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송곡대학교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의 기술변화에 따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도입된 창직이 대두되고, 취·창업 역량강화 중 융합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창업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창업시장의 틈새직종 공략 △창업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구상 △우수 창업 아이디어 팀 시상 △취업프로그램으로는 취업 면접을 위한 모의 블라인드 면접 테스트 △공동체 사회 능력 △Self Career 관리 등의 역량 강화 등을 계획해 진행했다.

송곡대학교 관계자는 “시대의 새로운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19년에는 창직 교육을 추가해 단순히 취·창업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 및 기업이 필요로 하는 창의적 미래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트렌드를 융합한 4차 산업혁명 창의인재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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