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뷰티케어과가 마리아 라히네이켄 국제 강사를 초청해 세미나 및 워크샵을 진행했다.
부천대학교 뷰티케어과가 마리아 라히네이켄 국제 강사를 초청해 세미나 및 워크샵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뷰티케어과가 13일 밀레니엄관 5층 대회의실에서 뷰티케어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제 강사 초청 세미나 및 워크샵을 진행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교육자인 마리아 라히네이켄 국제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 ‘롱헤어 스타일 교육 세미나’는 실제 뷰티케어과 2명의 재학생들이 모델로 참여해 헤어스타일링 연출법을 직접 보여주며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리아 라히네이켄 강사는 “부천대학교는 너무 좋은 최신의 교육시스템 및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2~3년이라는 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그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김솔 학생은 “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36년 이상 교육을 진행하신 마리아 라히네이켄 선생님 세미나를 듣게 돼 영광이다. 진짜 경험에서 나오는 기술은 마치 신의 손처럼 대단했다”며 “마리아 라히네이켄 강사님처럼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 만족을 주는 멋진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학교 뷰티케어과(헤어디자인전공, 뷰티디자인전공)는 뷰티서비스산업의 수요에 부합되는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인 샬롱 테크닉 감각을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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