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여주대학교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70여 명이 함께 지역 소외 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단은 북내면과 중앙동 총 6개 가구에 500장씩 모두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여주대학교는 “해마다 연탄 봉사를 하고 있는데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앞으로도 여러 봉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교육이념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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