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바텐더 자격검정을 치르고 있는 모습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바텐더 자격검정을 치르고 있는 모습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가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학과별 특성에 맞춘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호텔관광과를 대상으로 진행된 믹솔로지스트 자격취득과정은 현장에서 칵테일을 올바르게 만들 수 있는 교육 및 훈련이 돼 있는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자격 취득을 통해 호텔 현장에서 실질적인 바텐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해당 과정에는 호텔관광과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총 14명으로 70%의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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