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진흥센터 스마트 맘 행사.
과학문화진흥센터 스마트 맘 행사.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과학문화진흥센터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충주캠퍼스 공동실험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스마트 맘(smart Mom) 과학문화강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 주최했으며, 충주시내 거주 주부(학부모)를 대상으로 20여 명이 참석해 4차 산업의 3D프린터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연 및 3D프린터를 활용한 과학문화콘텐츠제작 등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이 주부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과학문화컨텐츠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박병준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으로 성과가 커 향후 대학과 지역시민을 위한 과학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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