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2020학년도 정시에서 2만9448명 선발···30일부터 원서접수 시작
전문대, 2020학년도 정시에서 2만9448명 선발···30일부터 원서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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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2020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 발표
지난 9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0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의 모습. (사진=한국대학신문 DB)
지난 9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0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의 모습. (사진=한국대학신문 DB)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135개 전문대학이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만9448명을 선발한다. 최다 인원 선발 분야는 간호‧보건 분야다. 서류 위주 전형으로 가장 많은 학생을 모집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직무대행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전국 135개 전문대학의 ‘2020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23일 발표했다.

■정원 외 특별전형 선발 인원 증가 = 2020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과 특징을 살펴보면, 2019학년도 정시모집보다 선발 인원이 약 2000명 늘어났다. 2019학년도에는 2만7455명을 선발했으나 2020학년도에는 2만9448명을 모집한다.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 같은 정원 외 특별전형 선발 인원이 늘어난 까닭이다.

일반전형에서는 1만3373명을 모집해, 2019학년도에 1만5130명을 선발한 것보다 1757명(9.7%p) 모집인원이 감소했다. 정원 내 특별전형의 경우 1701명을 선발한 2019학년도보다 334명(1.6%p) 감소한 1367명을 선발한다.

반면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는 1만4708명을 모집한다. 2019학년도에 1만624명을 선발한 것에 비해 4084명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의 모집 인원은 2019학년도 6169명 대비 3844명이 늘어난 1만13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는 △전문대졸 이상 △기회균형 선발 △재외국민 및 외국인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장애인 등 전형이 운영된다.

다만 수시모집 최종 충원 결과로 미충원 인원이 발생,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면 실제 정시 모집인원은 증가할 수 있다.

2020학년도 전문대 정시 모집인원 현황(사진=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2020학년도 전문대 정시 모집인원 현황(사진=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 2020학년도 전문대 정시, 간호‧보건 분야 최다 선발 = 2020학년도 전문대 정시모집에서 가장 많이 모집하는 주요 전공분야는 간호·보건 분야다. 총 모집인원의 22.3%인 6576명을 모집한다.

뒤를 잇는 분야는 기계·전기전자분야로, 5684명(19.3%)을 뽑는다. 호텔·관광 분야는 3749명(12.7%)을, 회계·세무·유통 분야는 3123명(10.6%)을 선발한다. 디자인·뷰티 분야는 2086명(7.1%)을 모집한다.

간호‧보건 분야의 대표 학과인 간호학과의 경우 전문대학 86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중 84곳은 일반대와 같은 4년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원 시 상세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대학의 전공을 선택할 때는 동일한 전공명이라 하더라도 대학에 따라 수업연한이 2년 또는 3년 과정으로 다르다.

2020학년도 전문재 정시모집 전공분야별 모집인원 현황(사진=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2020학년도 전문대 정시모집 전공분야별 모집인원 현황(사진=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형 방법 단순하게···서류 평가 중심 전형 운영 =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서류 위주’ 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전년 대비 서류 위주 선발 인원은 늘어났다.

서류 위주 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1만386명으로, 총 선발인원의 35.3%에 해당한다. 이번 서류 위주 전형의 모집 비중은 2019학년도에 6888명을 뽑은 것에 비해 3498명이 늘어난 인원이다. 이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서류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는 정원 외 특별전형 모집 인원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서류 전형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수능 위주 전형이다. 9780명(33.2%)을 선발한다.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는 3946명(13.4%)을, 면접 위주 전형으로는 2963명(10.1%)을 모집한다. 실기 위주 전형도 이뤄지며, 2373명(8.1%)을 뽑는다.

수능 위주 전형의 비중은 2019학년도 1만2146명을 선발한 것에 비해 2366명(11.0%p)이 감소했다. 면접 위주 전형은 2019학년도보다 641명 늘어난 2963명을 모집한다. 실기 위주 전형은 2655명 대비 2373명으로, 모집 비중이 282명(1.6%p) 감소했다.

■원서접수, 12월 30일부터 시작···주의사항은 = 135개 전문대학의 원서접수는 12월 30일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면접이나 실기 등의 전형 일정은 대학별로 다르기에 지원자들은 이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전문대 정시모집에서는 대학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횟수에도 제한이 없다. 다만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 지원해 전문대를 포함해 일반대, 산업대, 교대 가운데 어느 1개 대학이라도 합격한 경우 2020학년도 전문대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합격자는 최초 합격자와 충원 합격자 모두를 말하며, 이들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이 불가능하다.

또한 입학 학기가 동일한 2개 이상의 대학에 합격한 학생은 1개의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입학 지원방법을 위반한 학생은 입학이 무효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정시모집에서 불합격한 수험생이 있다면 대학별 자율모집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전문대는 정시모집 원서 접수기간 이후 결원 충원을 위해 자율적으로 입시 마감일인 2020년 2월 29일까지 자율모집을 실시한다. 자율모집을 통한 합격자는 입시 마감일인 2020년 2월 29일까지 등록금을 완납해야 한다. 단, 대학에 따라 합격자 편의를 위해 납부 방법을 달리 정하는 곳도 있다. 따라서 해당 대학의 홈페이지나 모집요강 안내 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특히 '2020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 정보 박람회'가 2020년 1월 2일부터 양재 aT센터에서 3일간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전문대 정시 정보가 다양하고 상세하게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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