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는 학생 지원을 위한 공간적·기능적 일원화를 도모하기 위해 산하의 대학일자리센터, 학생상담센터, 학생역량인증센터의 부서 연계를 통해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취업처는 2020년 3월 30일까지 복학생(전과 및 재입학생 포함)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해 복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제반 사항 안내뿐만 아니라 학교 적응 및 학과 관련 문의사항 상담을 제공, 복학생 및 전과·재입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대학일자리센터는 복학생들의 진로·취업 관련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해마다 복학생을 위한 Re-start u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락 대학일자리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의 대학일자리센터 등 유관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지원의 허브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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