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학교 전경
동남보건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남보건대학교(총장 이규선) 작업치료과는 7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시험에서 응시생 72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또 작업치료과 3학년 백인서씨가 240점 만점에 225점(93.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 응시자 2116명 중 1등으로 합격하며 전국 공동수석 합격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대학 관계자는 “동남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수도권 최초로 개설돼 전문직 작업치료사를 배출하고 있는 20년 전통의 학과”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인적 인성과 글로벌 역량 및 전문성을 갖춘 작업치료 인재를 양성하고 2019학년도에 개설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현장실무 중심의 전문 작업치료 인재 양성에 더욱 더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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