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중심 압구정 서울학습관에 '한류 놀이터'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글로벌사이버대(총장 이승헌)가 한류거리 중심인 서울 압구정에 K-POP 홍보관 '팝콘(POP-KON)을 오픈하고 27일 개원식을 했다. 이 대학 서울학습관에 문을 연 홍보관 '팝콘'은 K-POP+ON의 결합으로 'K-POP을 사랑하는 팬들의 놀이터'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K-POP스타들이 양성되는 인큐베이터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POP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는 K-POP 전문인력 양성과 진흥을 위한 글로벌케이팝진흥원을 신설하고 천범주 방송연예학과 교수를 원장에 임명했다.   

개원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왼쪽부터 가수 겸 방송연예학과 교수 배기성, 김태연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대표, 권원기 한문화학원 이사장, 이을순 부총장, 천범주 글로벌케이팝진흥원 원장.(맨 위 왼쪽부터) 천 원장이 팝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두번째) 개원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재학생 아이돌 그룹 '원팀'(세번째,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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