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전경.
가천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31일 2020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232명 모집에 8528명이 지원해 평균 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지원현황을 보면 일반전형Ⅰ ‘가’군은 322명 모집에 2244명이 지원해 7 대 1, 일반전형Ⅰ ‘나’군은 176명 모집에 979명이 지원해 5.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Ⅰ ‘다’군은 473명 모집에 3225명이 지원, 6.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Ⅱ ‘가’군은 76명 모집에 701명이 지원해 9.2 대 1, 일반전형Ⅱ ‘나’군은 48명 모집에 341명이 지원해 7.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Ⅱ ‘다’군은 129명 모집에 981명이 지원, 7.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처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AI·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 전공은 다군 일반전형Ⅰ이 11명 모집에 54명이 지원 4.9 대 1, 다군 일반전형Ⅱ가 9명 모집에 72명이 지원 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과대학 의예과는 15명 모집에 75명이 지원해 5 대 1, 한의예과 인문이 6.8 대 1, 한의예과 자연이 7.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이 12명 모집에 515명 몰려 42.9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발표는 수능위주전형이 1월 9일, 실기위주전형은 1월 31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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