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는 31일 마감한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만3400명이 지원해 8.92 대 1(전년 10.0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수능일반전형은 931명 모집에 1만88명이 지원해 10.8 대 1을 기록했다. 가군은 233명 모집에 971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4.2 대 1이었고, 나군은 315명 모집에 1402명이 지원해 4.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383명 모집에 7715명이 지원해 20.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인문대학 4.7 대 1, 의학부 3.6 대 1, 나군 사회과학대학 3.7 대 1, 산업보안학과(자연) 6.1 대 1, 자연과학대학 5.2 대 1, 공과대학 4.9 대 1, 다군 경영경제대학 24.9 대 1, 창의ICT공과대학 29.2 대 1, 소프트웨어대학 26.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