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과 8.25대 1로 경쟁률 가장 높아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31일 저녁 7시 2020학년도 정시모집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 결과 436명(정원 내) 모집에 1903명이 지원해 4.36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4.98 대 1(568명 모집에 2,830명 지원)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이다.

경쟁률 상위학과는 일반전형의 상담심리학과 8.25 대 1, 사학과 7.6 대 1, 융합디자인전공 7 대 1, 정치언론학과 7 대 1 등이다.

정시 전형은 미술 실기고사(1월8일) 및 체육 실기고사(1월 10일)를 거친 후 2월 4일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남대 입학관리팀(042-629-8282)으로 문의하거나 입학정보 홈페이지(http://ipsi.hn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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