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전공 일반편입 44대 1로 최고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31일 2020학년도 편입학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11명 모집에 2327명이 지원해 20.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편입은 78명 모집에 1807명이 지원해 23.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예전공이 4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복지학과가 38대 1,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전공이 32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사편입은 31명 모집에 506명이 지원해 경쟁률 16.32대 1을 나타냈다. 시각디자인전공이 27대 1, 행정학과가 20.5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영어고사는 일반편입, 학사편입, 특별전형(농어촌, 특성화, 재외국민) 대상으로 1월 18일(토)에 실시하며, 미술 및 체육 실기고사는 1월 22일(수)에 할 예정이다. 최초 합격자는 1월 31일(금)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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