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망 풍선날리기.
새해 소망 풍선날리기.
대구한의대 대각정에서 바라본 해맞이.
대구한의대 대각정에서 바라본 해맞이.
대구한의대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경자년 쥐 캐릭터와 기념촬영
대구한의대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경자년 쥐 캐릭터와 기념촬영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해 1월 1일 오전 6시 40분부터 삼성캠퍼스 한학촌 및 대각정 일원에서 ‘2020년 해맞이 특별행사’를 개최했다.

대구한의대학교와 경산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대구 및 경산지역 인근 주민들과 교직원, 동문, 학생, 산학협력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2019년 한해 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건강과 소원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2020년도 해맞이 특별행사는 다양한 식전행사와 해맞이 행사,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변창훈 총장은 “흰 쥐띠 해인 올해는 경산시와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로 많은 경산시민들이 참석해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경자년 새해에도 가족과 이웃이 함께 희망찬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기원하고 희망을 나누는 황금빛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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