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형 경찰법학과 16.17 대 1 최고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평균 5.27 대 1(정원 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443명 모집에 2336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6.05 대 1로, 지난해는 488명 모집에 2951명이 지원했다.

일반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경찰법학과 16.17 대 1 이었으며 항공운항과(12 대 1), 관광축제리조트경영학과(11.6 대 1) 등의 순으로 경쟁률 상위에 올랐다.

실기 위주 전형 가운데 최고 경쟁률은 5명을 선발하는 실용음악과(보컬)로 나타났다. 실용음악과(보컬)은 10.2 대 1의 경쟁률을, 아트앤웹툰학과는 5.93 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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