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31일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3.85대 1(정원 내 모집인원 514명, 지원자 1977명)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2019년) 경쟁률은 4.32대 1(정원 내 모집인원 569명, 지원자 2456명)이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공연예술학부-실용음악전공-보컬이 21.5대 1(가군, 2명 모집/ 43명 지원), TV·영화학부가 11.4대 1(나군, 10명 모집/ 114명 지원), 만화·애니메이션과가 9.29대 1(나군, 7명 모집/ 65명 지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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