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는 31일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26명 모집에 2130명이 지원해 6.5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군 일반전형은 205명 모집에 1552명이 지원해 7.57 대 1, 다군 일반전형은 112명 모집에 540명이 지원해 4.8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일반전형 모집단위는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로 21명 모집에 550명이 지원해 26.1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사회복지학과가 7.5 대 1, 물리치료학과가 7 대 1을 기록했다.
삼육대는 5, 6일 정시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시작으로 생활체육학과(7일), 다군 음악학과(20일)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최초합격자는 가, 다군 모두 23일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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