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진로체험 모습
유한대학교 진로체험 모습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가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받았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9년 제3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에 따라 유한대학교는 2019년 12월 24일부터 2022년 12월 23일까지 3년간 인증기관으로 지역사회의 진로체험을 책임지게 됐다.

유한대학교는 2016년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현재까지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2000명 이상의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중 총장은 “우리 대학은 유일한 박사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명실상부한 평생교육중심대학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최근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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