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정문.
김천대 정문.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지난해 말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정한 3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증 효력기간은 2022년 12월 23일까지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처를 대상으로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해 진로체험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대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1000여 명의 학생이 방문해 진로체험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 지역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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