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진로 로드맵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센터)는 체계적인 진로로드맵을 통해 진로 및 취·창업 지도를 진행하고자 2020년 워크북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 워크북은 교무처와 협업해 진로교과목의 커리큘럼을 제시, 모든 과정에서 공통된 커리큘럼으로 워크북을 제작했다. 또 이를 활용하기 위해 학기 초마다 교과목 운영 교원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교과목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더불어 2020년 워크북은 교과목을 통한 진로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과와 재학생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반영해 2020년 워크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2020년 워크북은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진로설정을 돕기 위해 진로, 취업 교과목으로 나누어져 제작되며 올 3월 새 학기를 맞아 재학생 및 교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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