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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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구 엑스코에서, 39개 국립대 2차년도 우수성과 사례 공유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전국 39개 국립대가 한자리에 모여 ‘국립대학 육성사업’ 우수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제2회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이 9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경북대 주관, 국립대학육성사업발전협의회(회장교 충남대) 주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39개 국립대학 육성사업 회원교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고등교육의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와 연계한 국립대 고유의 역량 강화 사업을 자율적으로 기획‧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김규용 국립대학육성사업발전협의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이유철 경북대 교학부총장이 환영사를, 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과 정병석 전남대 총장, 류동민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 등이 축사를 전한다. 이어 하임 호센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국립대학의 역할과 국가균형발전의 관계’를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2부는 수도·강원권(10개교), 영남권(12개교), 호남·제주권(9개교), 충청권(8개교) 등 권역별로 나눠 2차년도 성과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10개 국립대 부처장들이 ‘국립대학 육성사업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규용 국립대학육성사업발전협의회장(충남대 기획처장)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39개 모든 국립대가 경쟁과 대립의 과거를 극복하고, 공유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국립대 네트워크를 통해 국립대 간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교육‧연구 역량 강화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인 2019년에는 총 사업 예산이 154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립대 정부재정지원사업 규모로 발전해 국립대에게 주어진 책무가 막중하다는 것을 체감했다. 이번 포럼은 국립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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