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월드잡프런티어에서 싱가포르팀이 3일 출국했다.
용인송담대학교 월드잡프런티어에서 싱가포르팀이 3일 출국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월드잡프런티어(해외취업) 사업을 진행, 학과 공모 및 사전교육을 통해 최종 6명을 선발했다.

해외취업 진행국가는 싱가포르(5명)와 베트남(1명)으로, 3일 싱가포르 해외취업팀이 첫발을 내딛었다.

조영환 국제협력단장은 학생들에게 “베트남은 2월 출국으로 싱가포르팀이 먼저 출국하게 됐다. 현지취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힘든 순간도 있지만 그 역경을 이겨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송담대학교 월드잡프런티어(해외취업)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대응 투자 사업으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