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평생교육원이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와 체육지도자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서울대 평생교육원이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와 체육지도자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평생교육원은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와 체육지도자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승길 남서울대 평생교육원장 원장과 김영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장 회장 등 양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서울대 평생교육원과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는 △체육지도자 양성에 필요한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교육, 봉사, 연구활동 상호 협의 △평생교육원 자격증 과정 수행 △학점은행제 운영 상호 협의 등 지역사회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이승길 평생교육원장은 “지역주민에게 문화적 욕구충족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전문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함양케 하고, 더 나아가 이상적인 평생학습사회 건설에 기여할 수 있는 풍요로운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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