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前 청와대 춘추관장· 한민규 한국체육대 교학처장 · 김춘형 ㈜코제트 대표이사

왼쪽부터 권혁기, 한민규, 김춘형씨
왼쪽부터 권혁기, 한민규, 김춘형씨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국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해진)가 2020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권혁기 前 청와대 춘추관장· 한민규 한국체육대 교학처장 · 김춘형 ㈜코제트 대표이사 등 3명을 선정했다.

국민대 총동문회는 “권혁기 前 청와대 춘추관장은 다년간 정·관계 기관에 봉직하며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했고, 한민규 한국체육대 교학처장은 장애인 체육 및 교육에 헌신하여 문화 체육계 발전에 공헌했으며, 김춘형 (주)코제트 대표는 38회기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총동문회와 지역 동문회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며 “세 동문 모두 국민대와 총동문회의 이름을 드높인 점을 들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시상식은 9일 강남역 메리츠타워 지하1층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되는 2020년 국민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식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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