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대학원 정보·기록학과와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가 11일 한국외대 교수회관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데이터 아카이브 구축과 활용 관련해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정연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학술회의는 노명한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 회장 겸 한국외대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주임교수의 개회사와 최재희 대통령기록관 관장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어 △이상헌 한국외대 강사가 ‘행정정보 데이터 세트 아카이빙 방안: 데이터 아카이브 구룩의 관점에서’ △박태선 김근태연구소 전임연구위원이 ‘데이터 아카이브와 의미 만들기’ △정영수 행안부 사무관이 ‘데이터 아카이브와 데이터 3법: 개인정보보호법을 중심으로’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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