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지 직원
허민지 직원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의 허민지 직원(LINC+ 사업단)이 9일 제주롯데호텔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민지 직원은 8일부터 9일까지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운영 44개 대학,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자리한 ‘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운영 성과확산 포럼’에서 대학 우수성과 발표 후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회맞춤형 인재양성 유공자 교육부장관 표창은 대학 취업지원 활성화와 사회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2014년 6월에 입사한 허민지 직원은 LINC+ 사업 담당자로서 사회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교육 내실화 및 질적 제고에 기여하고, 다양한 교류 활동 등으로 사회맞춤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허민지 직원은 “의미 깊은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일할 것이며, 더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LINC+ 사업 1주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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