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 전경
전북과학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2018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공시 결과 호남권 2, 3년제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0일 대학정보공시(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18년 12월 31일 기준) 결과에 따르면 고등교육기관 전체 평균 취업률은 67.7%, 전문대학 전체 평균 취업률은 71.1%로 발표됐다.

전북과학대학교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76.4%를 기록하여 호남권 2, 3년제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74.7%에 이어 지속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유지해 호남권 취업 명문대학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RC(Residence College)프로그램, 진로적성검사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조기 진로 결정을 돕고, 다양한 전공능력 및 현장실무능력 향상과 인성함양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직무 역량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판단된다.

특히 전북과학대학교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 선정, LINC+ 매우 우수 대학 선정, SCK 최우수대학 선정, 전문대학창업지수 3년 연속 전국 1위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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